안녕하세요 이제 26살이 된 카메라팀 퍼스트입니다
현재 방송국에서 카메라 보조 업무를 하고 있는데 유독 텃세가 심한것같아 제가 이상한건지 여쭤볼려고 합니다
각 팀마다 어시스트가 10명이상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모두가 저를 좋아할 일은 없지만, 저는 지금 모두가 저를 싫어하는걸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거진 회사에서 왕따수준인데, 저도 그렇다고 친근감 있게 말하는 성격은 아니여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기려는 찰나에 이제 말도안되는 걸로 트집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목소리를 크게하라는 둥. 장비 옮길때는 엘리베이터를 잡고있어라는둥 자기한테 보고도 안했냐는둥 그런식으로 말하는데..솔직히 안한적은 없거든요.. 그냥 시비걸려는 용도로 보이는데, 어떻게해야할가요
방송국이다보니 월급은 괜찮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좀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이직을 하고싶은데 경력단절될까봐 무섭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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