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6개월 이상 힘들어했던 팀원이...
지난 2명의 팀장에게도 힘들었던 친구였단걸 알게된 상황으로 [그 친구는 이전에는 대리, 최근에는 연차가 쌓여 과장 직급인 상황] 제가 어떻게 팀장으로서 처신하고 그 친구를 가이드하는게 좋을지 혜안 부탁 드립니다 ㅠ
제가 느끼는 문제로는
1. 주인의식 없음 (뭐 어쩌라고?) 책임 마인드 X
2. 본인만 데미지없이 다 잊음
3. 최근 육아휴직자 업무 추가 수행으로 업무 부과된 상황에, 업무 중요도는 인식하지않은 채, 자기는 충분히 바쁘고 힘들다 어필 (급하지 않은 일로 혼자만 바쁨 어필) >> 팀장들이 꼰대다 잔소리한다 생각
최대한 업무 지시 이외 부딪히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향후 제가 어떻게 처신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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