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사유가 고민입니다.

24년 01월 26일 | 조회수 1,179
설렁설렁일하기

안녕하세요. 41살이고 여성입니다. 퇴직사유에 대한 고민이 있어 고견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제 상황부터 설명을 할께요. 20대 후반에 사고로 인한 건강 문제로 3년~4년 가량 경력이 단절되서, 현재 직무에 대한 연차는 총 7년입니다. 근데 스타트업 입사 이후 조금 상황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는 작년부터요. 1. 2022.02~2022.08 - 퇴사사유 : 회사 경영 악화로 운영 부서 해채 2.2023.05~2023.08 - 퇴사사유 : 수습 미해재 (정확히는 포지션이 갑작스럽게 변경되었는데, 변경된 포지션에서 적응이 너무 늦다며 수습미해재) 이후 실업 상태입니다. 퇴사시 회사와 합의하에 계약만료로 실업 급여는 수령하고 있고요 (수습 미해제 근거 부족 상태로 합의한 내용입니다, 아는 변호사님께 자문 구했었고요) 이제 질문인데…퇴사 사유를 밝히기가 제 단점이 되어 버리는 상황인거 같아서 면접이 잡혀도 불안합니다ㅠㅠ 2번째 회사 퇴사 사유가 많이 막막해서 지울까도 생각했는데, 그러면 너무 경력이 단절되어 버리는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질문 1) 1,2번 회사 모두 회사 사정으로 퇴사 사유를 말한다면 면접보는 회사에서 수긍할까요? 2) 2번 회사를 지우는게 나을까요? 회사는 만족하지 않으나 소소한 성과는 있었습니다. 3) 아니면 변경된 포지션이 나랑 맞지 않았다고 할까요…? 4) 경력증명서 상 [계약 만료]로 되어 있으니 계약직이었다고 할까요? 어렵네요….고견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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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생 영업맨
    24년 01월 28일
    1번은 그대로 두시고 2번은 보직 변경으로 인한 합의 퇴사 라고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인터뷰때 물어보면 그냥 변경된 부서의 부서장이 본인이 관련 업무하던 경력직이 아니라서 싫어해서 합의하에 나왔다고 하세요
    1번은 그대로 두시고 2번은 보직 변경으로 인한 합의 퇴사 라고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인터뷰때 물어보면 그냥 변경된 부서의 부서장이 본인이 관련 업무하던 경력직이 아니라서 싫어해서 합의하에 나왔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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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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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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