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남자입니다
군대를 바라보는 문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보고싶기도하고
사람들 생각도 궁금하네요.
출산율이 나락가면서 여성 군입대 관념의 혼란이 옵니다.
(여성 군입대 반대에서 찬성으로....)
1. 기존생각 : 여성 군입대 반대
- 군대의 목적은 국가과 국민의 수호이자, 어느 경우엔 선제 공격으로 생각함
- 따라서 군사력의 승부는 강한 남성만 존재하는 것이 기본임. 군대는 양성평등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님.
- 뉴스로 접하는 지금 병사들은 나약함. 군 간부들 인터뷰에서 본인이 군인인지 초등학교 선생님인지 헷갈릴정도로 병사 멘탈케어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됨.
- 군대는 인권이 우선시되어선 안됨. 특수한 조직문화를 갖고 상명하복이 기본 탑재가 되어야 수직적 지휘가 가능함. 전시 상황 발발하면 싸우긴 하겠지만 또 대다수는 항명할듯
- 최근들어 전세계가 전쟁이 빈번함.(러-우 전쟁, 이팔전쟁, 중동전쟁)
- 전쟁이 흔하다 보니 북한 도발이 잦음.
- 건강한 남성 중심의 강력한 군인성이 어느때보다 필요해보임. 따라서 여자들 안왔으면 좋겠음 괜히 와서 머리 묶고 거울보고 화장하고 그런거 눈에 훤함.
2. 변화된 생각 : 여성 군입대 찬성
- 요새 출산율이 너무너무너무 낮음.
- 군대갈만한 신체건강한 남성이 부족함.
- 최근에 보니 신체검사에서 170cm인데 120kg까지도 현역으로 간다고함.
- (답이 없음....)
- 오늘 기사에는 트랜스젠더 여성도 현역으로 보내겠다고 함.
- (답이 없음....)
- 싸울 수 있는 건강한 남성 대신 신체능력이 너무 약한 남자로 머리수만 채우기 시작함.
- 건강한 여성에 대해 입대를 해야할 상황은 맞음.
- 무기의 첨단화, 로봇, AI활용 무기, 드론들로 싸우기 때문에 장병수가 중요하지 않다고함.
- 이것은 명백히 틀림.
- 무기는 전투 초기 며칠만에 거의 소진함.
- 아이언돔이 있는 이스라엘도 하마스의 수십만원 짜리 미사일 요격하다 다쓰고 나서 결국 쳐들어가고 싸우는건 장병임.
- 러우 전쟁도 마찬가지.
- 병사 수 이대로 줄면 가장 즐거운건 김정은 뿐
- 우리는 건강한 남성과 건강한 여성의 군대 집단으로 갈 수 밖에 없음 ㅜ
- 그리고 군대를 가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 방위세금 내게하고, 병역을 마친 사람에 대해서 그만큼 세금을 깍아줘야함(목적세로 걷어야함)
이렇게 생각이 바뀜..
여성 군대입대 의견 궁금.
투표 종료
총 237명 참여
여성 군입대 찬성
184(78%)
여성 군입대 반대
5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