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지 어언 두달
몸과 맘이 많이 무너져 리프레쉬를 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부동산 관련업이 많이 힘들겁니다.
다들 예상하고 준비하겠지만 제가 겪어본 IMF때나 금융위기 때보다 더 힘들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므로 맘을 가볍게 하면서 대비하면 좋을거 같네요.
그래서 저는 3월에 산티아고로 떠나서 총선지나고 폭탄이 터질 5월쯤에 들어올 생각입니다.
몸은 힘들겠지만 맘이 비워진다면 그 시간이 얼마나 남은 삶에 도움이 될지 기대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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