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오피스텔 전세 만기인데,
작년연말에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집주인이 연락을 안받는다고..
그래서 저보고 직접 문자나 통화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문자도 여러번보내고 통화시도도 해봤습니다. 연락은 받질않구요.
혹시나 지인전화 통해서도 해봤는데 받질않습니다.
현재 제가 계약한 전세 값 보다 매매 값이 2천정도 쌉니다. 그래서 더 불안한것도있구요
또한, 입주할때 보증보험 들려고했는데 당시에 부동산에서 임대인 믿을만하고 굳이 돈들여가면서 할 필요 있냐고해서 홀라당넘어가서 보증보험도 안들었네요.
(2년사이에 부동산 주인이 바뀐상태입니다)
다행히 청년지원대출받아서 들어간거라
등기떼보면 집에 근저당 잡힌것도 없고 임대인 명의도 그대로입니다
처음엔 전세금 낮춰서 재계약할 의사가 있었지만 현재는 근처로 이사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변호사 상담 같은거 받아보고 싶지만 수수료가 비싸서 형편이 넉넉치않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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