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업무 4년차 대리입니다. 점점 사람에게 실망이 커지고 지치네요. 회사규모가 작고 혼자 인사업무를 하다보니 직원들과 싸울 일도 종종 있고 보기 싫은데 보이는 게 너무 많아요. 예를 들어 가짜 출장으로 출장비를 받거나 인사 관련하여 무리한 요구를 하시는 부장님도 있고요, 매번 부하직원 성과를 가로채고 일은 거의 안하면서 저한테 와서 급여나 복리후생에 대한 불만만 늘어놓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건 일개 직원인 제가 관여할 바는 아니겠지만 사측이다 보니 스트레스 받습니다) 실무는 제법 익숙해졌지만 사람 대하는 일은 직급에 비해 주어진 책임이 커서 그런지 심적으로 힘드네요. 경험이 해결해줄 문제이겠지만 푸념 좀 해봤어요. 인사업무가 다 이런거겠죠?
사람이 좋아서 시작한 인사인데...
20년 07월 30일 | 조회수 591
사
사람이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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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freewill
20년 08월 16일
제 얘기인줄..!!!
제 얘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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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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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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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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