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사장님에게 안 좋게 찍혀 결국 권고사직을 권유 받게 되었습니다.
사유를 처음에 계속 알려주지 않아 저는 저의 업무에 문제가 있는 줄 알고 실수했던 부분을 계속 생각했었습니다. 오히려 거래처들과는 트러블이 일하면 한 번도 없었습니다 .. 제가 요청하면 무리한 요청도 다 들어줬었구요.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수입사에서 일해 전 결국 해외 거래처들과의 원만한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회사에는 피해가 가지 않은 실수로 결국 해결을 원만하게 해결 했었기에 사장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사유가 어떤 사유로 나오게 되었는지요.
결재를 올릴 때 오타 및 쓸데 없는 ERP 알람이 주된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크게 고치지 않았는데도 왜 자꾸 알람을 주냐는 거죠 ㅠ 이 회사에 수습기간도 아녔고 다닌지는 꽤 됐습니다..
권고 사직은 처음이라 검색하여 알아보니 대부분 회사가 어려우면 주는거지 저와 같은 사유는 아닌 거 같더라구요 ... 혹시 권고 사직일 경우 다음 취업에 문제가 생길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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