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에 부동산학 다전공을 하고 졸업한 뒤 아직까지 취업에 허덕이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시행사 진입을 희망해서 작년 한 해 동안 여기저기 지원해봤지만 스스로 경쟁력이 낮음을 실감했습니다.
특히 면접을 가면 대부분 업무경험이나 부동산 네트워크 부분을 많이 물어보시고, 제가 이 부분이 부족하다보니 경력이 있는 다른 지원자분들에 비해 어필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차다보니 조급함에 신입 지원에만 몰두했지만, 지금은 알바나 인턴이라도 하며 일단 실무를 배우고자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채용사이트에서는 시행사 인턴이나 알바가 거의 없다시피 하던데 추천을 받을만한 교내인맥도 없다보니 어떻게 일을 시작해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혹시 알바나 인턴을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해주실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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