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년차 주니어인 재무회계직무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원입니다.
이 회사로 온지는 1년차되었는데,
맡은 업무가 사소하게 반복되는 사항도 많고, 경비업무도 있어 임직원들 문의등을 대응하다보면 늘 정신이 없는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하고나면 늘 8시, 9시인데
선배들은 6시~6시 30분이면 늘 퇴근하고, 저와 동기만 남아있습니다.
물론 그 분들 하는것에 비하면 제 업무가 중요성도 낮기에
1대1로 비교하면 당연 안되겠지만, 이렇게 홀로 남아있는것이 자주다보니 억울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합니다.
이전 회사에서 일 잘한다는 칭찬 받아, 능력은 크게 부족하지 않다 생각했는데,
여기서 이러니 회사 입사 초기부터 자존심도 상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곧 1년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 스트레스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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