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이 13년정도되는 차장직급 팀원이 있습니다.
직군은 영업인데요.
성과를 보면 늘 목표의 50프로정도 달성을 하는데,
왜 그이상 성과가 나지않는지를 지켜보면
모든거래처를 열심히 하는것이 아니라 늘 가는곳만 가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일정을 잡을때 업무의 중요도 중심으로 잡기보다는 주유교통비가 많이 발생할수있는 동선을 잡으려는 의지가 강하게 보여집니다.
주유비가 생활비처럼 되어서
지난달 생활비를 유지하기위해 이번달 목표로하는
주유비가 있듯이 활동을 하고있는것이죠
대놓고 지적하면 마음상할카싶어서
알아듣게끔 우회적으로 얘길하는데
못알아듣는건지 이해못하는척 하는건지
개선이 잘되지않네요
태도가 나쁜것은 아닌데
성과가 개선되리라는 여지가 크지않습니다.
신뢰도 점점 무너지는것같고..
마음이약한 제가 제일 문제이겠지만
리더노릇 하기 참 힘드네요
다음주중에는 따끔하게 경고해주려고합니다.
제가 더 스마트하게 내용전달할수있는 방법
또는 더좋은 방법이 있을지 고민중입니다.
많은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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