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다니고 있는 2년차인데 바로 위 팀장이 랑 너무 안 맞아서 스트레스를 받네요...
수다쟁이에다가 입냄새는 기본이고 밥 먹을 때 쩝쩝거리면서 얘기하고(내용물 다 보이게!!) 일할 때 계속 쓸데없이 말 걸어서 업무에 집중이 잘 안됩니다.
또, 본인 업무를 저한테 넘겨서 야근, 주말 출근까지 시키는데 고생에 대한 보상도 없어서 자주 현타가 오네요.
이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 모두 이 분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데 본인만 모르는 것 같아서 너무 짜증납니다.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 사람들인데 이 분 때문에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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