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 세입자이며 집주인과 잔금일자를 조율중입니다. 문제는 현 거주지 엘레베이터 교체 공사가 1개월간 진행됩니다. 예를들어 1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했을때 이사날짜를 1월 15일로 잡을수도있고 엘베 공사가 끝난 후인 2월초로 잡을 수 있다고 하면 언제가 좋을까요?
1. 1월 15일
2. 2월초
미계약 통보 90일 후 이사날을 확정하려고하는데 그게 좀 애매하게 걸려있네요.
1번 선택시 엘베없이 이사를 해야하는데(현재 층수는 15층) 엘베없이 사다리차만으로도 이사가 가능한걸까요? 비용이 더 들까여? 이 때 이사를 하면 2주간은 엘베없는 생활을 피할 수 있을텐데요.
2번 선택시 이사업체나 저희 다음에 들어오실 세입자를 배려하게 되긴 하나 저희가 어린아이가있어 아이를 안고 15층을 엘베없이 2주를 더 다녀야 하는데 고민이 되네요.
아직 다음 세입자는 구하지못하고 부동산에만 내놓은 상태입니다. 아내는 엘베없이 이사가 되겠냐며 그냥 맘편히 엘베 공사 후에 이사하자는데 모두들 의견이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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