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번아웃, 슬럼프 인거 같습니다.
하는일도 잘안되고 모든게 하기싫어요..
현장소장과도 사이가 좋지 않고...
소장과 사이가 안좋은 이유는 소장이란 사람의 사람의 그릇이 너무 작아서 저랑 트러블이 잦습니다.
업체 등 인간관계에 있어 만만해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막대하고 조금 어려워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쩔쩔매고..
그런 소인배 모습에 질려버려 관계가 겉잡을수 없이 틀어져 버렸고..
그만두고 싶어도 이현장이 제가 없으면 다른 직원들이 엄청 힘들어 지는 구조입니다.. 제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소장도 그걸 알고 있기에 저에게 함부로 못하네요..
다른직원들과는 관계가 너무 좋아요. 협업도 잘되고 맘도잘맞고.. 근데 소장이 지 잘난맛에 따로 국밥이네요.. 그걸 지는 몰라요또..
그런 스트레스때문에 요즘 너무 힘드네요.
그만두면 그만이겠지만 직원들이 힘들어할걸 생각하니 그러지못하겠네요..
어떻게 극복하면 좋나요..
이현장 5개월정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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