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팀에서 일반적인 공사 계약만 commercial 관점에서 봐왔는데 계약서 보는건 상당히 적성에 잘 맞았던 거 같아요
(총 경력 16중 계약 경력 4년정도)
근데 회사가 사업을 전환하면서 그런것보다는 투자 계약이나 다른 협력 계약들이 많아지면어 전문 변호사를 선호하게 되고
전에 없던 변호사 비변호사 구분이 시작 됐습니다
지금 손에 있는 선택안은
계속 법무 소속으로 있으면서 46을 목표로 LLM공부를 투자할것인지..
기존에 해오던 기획성 일로 전향해서 그냥 기획 라인을 탈것인지 고민입니다. 각각의 장단정 은 알겠는데
솔직히 나이 46에 llm 땄다고 경력으로 다른 로펌이나 타회사 법무팀으로 이직이 될것 같지도 않고 그럴 욕심도 없지만..
회사에서 llm 안따도 일하는데는 지장이없으나 알게 모르게 차별을 느끼겠죠
기획성 조직은 아시다시피 정년보장 애매하구요
실무에 계신분들의 고귀하고 날카로운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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