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아내와 이야기를 하다가 물었습니다.
내가 어떻게하면 당신의 삶이 나아질까?
아내의 답은 이혼하자. 였습니다.
진심일까요..
어떻게하는것이 답일까요..
평소 관계는 썩좋은편은 아닙니다. 성격이 크게 다르고 이런부분에서 늘 갈등이 있습니다.
사실 이혼하고 속편히 살면좋겠지만 아이가 있어 쉽지않네요.. 부부문제로 저혼자 상담을 받은적이있는데.. 상담사가 은근 이혼을 하는것도 나쁘지않다더군요..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너무 다른 사람입니다. 예를들어 저는 학문적이고. 티비를 거의 보지않습니다.. .반면 아내는 정적이지만 연예인을 좋아해서 대화가 되지않네요..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