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농축산물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에 면접에 합격을 하고 12월 11일 출근을 앞둔 상황이었습니다. 사장이 합격 다음날에 '출근전까지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데 일을 도와주면 댓가는 지불하겠다고 해습니다,' 이상했지만 괜찮겠지 싶어 수락했습니다. 5일정도 회사에 출근 해서 일하고 집에서도 기획일 등을 수행하고 있던 찰나에 사장이 '11월 30일에 방향성에 논의하자'고 해서 삼실에 갔습니다. 사장실에 들어가니 50대 후반 2명과 사장이 이야기 하고 있더군요. 근데 사장놈이 직원을 불러 회사 방향성에 대해 죽 설명하라더군요? 제가 문제에 방향성을 짚어줬습니다. 그후 사장놈이 실적을 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없냐고 해서 고민해보겠다고 했더니 알겠다면서 .모르는것 같네' 라고 하면서 나중에 다시 연락할테니 가시라고 해서 하더군요 그후 저녁쯤 '그간 조언 감사했다고 여건상 채용을 취소합니다' 고 문자가 울려습니다. 바로 사장에게 전화로 그간 출근해서 일하고 집에서도 일했는데 이게 뭐하는 거냐고 따졌습니다. 사장놈은 끝까지 죄송하다고만 하더군요 그후 저는 문자로 '이에대한 보상이 없을 경우 소비자보호원 등 언론과 카페에다 알리겠다'고 했습니다.
이회사에 입사하려고 그간 자문하던 회사와 면접도 취소하고 새로 입사할 회사에 각종 업무를 수행해왔는데 입사 취소라니 너무 화가나네요. 어떻게 하면 이회사에 피해를 줄 수있을까요. 어찌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선후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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