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영업
회사: 외국계
상황: 남자, 기혼, 아이 없음
일단 내 매니저, 그러니까 직속 상사는 외국인, 국내 팀원은 나 혼자임
재택은 없지만 유연근무제도 있고 연차, 칼퇴근 등 워라벨 상당히 좋고 특히 사무실에서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다른 직원들은 모르기 때문에 업무도 엄청 널널함 (맘만 먹으면 회사에서 공부도 가능함)
그러나 연봉과 복지가 불만족임
성과급 제외하고 동종 업계, 비슷한 규모의 타 회사에 비해 연봉이 천 만원 이상 차이남 (타 회사 면접 경험 및 헤드헌터 통해서 확인)
또한 커리어 관련해서도 나 혼자 널널하게 사무실에 이러고 있으니 자꾸 도태되는 느낌이 듬…
처음에는 좋았는데 이런 생활이 몇 년 째 지속되니까 이직으로 점프 한 번 해야 하지 않을까 고민이 많이 듬….
이직 or 스테이 님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나요?
이직 vs 스테이
투표 종료
총 207명 참여
이직
115(56%)
스테이
9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