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차 시각디자이너고, 지금 있는 직장은 거의 물경력일 정도로 커리어에 도움 안되는 잡다한 경험만 쌓이는중입니다. 회사를 다니며 이직을 하고 싶지만 올해 최탈을 2번이나 겪으며 일과 이직을 병행하는게 쉽지 않다는걸 느껴요.
과감하게 퇴사를 하고 포트폴리오를 다듬을지, 지금처럼 계속 버티며 도전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년도 이렇게 흐지부지하게 쓰레기같은 경력만 쌓일 생각하니 우울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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