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0억대 매출을 내고 있는 중소기업의 3년차 md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인원이 많지 않아서 제가 기획부터 온, 오프라인 md를 다 하고 있는 상황이구
회사 매출도 조금이지만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와중 이제 3년된 대기업 계열사에 합격하게 되었는데, 내부상황을 보니 계속되는 적자, 오래된 사옥그리고 사업 흑자를 위해 내부 투자를 받고 CEO도 바뀌고 있었습니다
내부 직원들은 열심히 으쌰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그냥 워라벨 지키며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열심히하려고하면 눈치주는..? 공기업스러운?
이 상황에서
차후 이직을 위하여 대기업 타이틀만 보고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중소에 계속 남아있다가 다른 곳 이직을 노리는게 맞을까요??
참고로 현직장은
누구에게 배우지는 못하고
저 혼자 배우고 터득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직 시 연봉은 전직장 기준인거 같고, 직군은 같습니다!)
투표
투표 종료
총 334명 참여
대기업 계열사 이직
217(65%)
현직장 유지
1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