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차 회계팀 재직중입니다
사수분께서 업무를 알려주실때 얼레벌레 빠르게 대충 일단 알려주고 해봐라 던져주시고는
해서 드리면 이건 왜 이렇게 했냐 나한테 주기전에 이런이런식으로 주면 내가 더 편하지 않겠냐라며 일을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찍으며 갈구는 방법으로 피드백을 주십니다..
업무상으로 어긋나는 부분이나 사람이니 가끔 실수할수도 있지하고 그냥 넘어가는 법 없이
자기 마음에 안들었던 사람이면 더더욱 이때다 싶어서 갈굽니다
저희 회사에서 이런 스타일이신 분이라고 악명?이 높으셔서 그런지 입사할때부터 타팀분들에게 얘기를 많이 듣긴했습니다만
저는 저희 사수분과 같은 팀으로 붙어있다보니
적응이 안되고 스트레스가 갈수록 상승중입니다..
어떤분께서는 아마 저희 사수분이 본인이 일궈놓은 업무를 쉽게 알려주지 않으려고 그런 것 같다. 대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래서 쉽게 안알려주는거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것 또한 사회생활이고 이런 사수를 만난 저의 운명이니 그냥 받아들이면서 다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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