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커뮤니티에 회사 직원 입장으로서라도 회사가 어렵고 일이 많을 때 칼퇴하는 건 이해가 안 간다고 하는 내용을 봤는데, 직원 개개인의 자율에 맡기는 게 맞죠. 본인이 야근을 해서라도 뭔가 이루고싶다면 야근을 하는 거고, 아니면 그냥 칼퇴하도록 해야죠. 그럼 이 직원들의 의지를 어떻게 만드느냐? 이게 많은 분들이 어렵게 생각하시는 문제인데,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직원에게 주인의식이 생기도록 해 주시면 됩니다. 회사가 성장할 수록 직원 개인에게도 이득이 오든, 성장 기회를 주든 하는 거죠. 회사가 돈을 더 많이 번다 = 나에게도 이득이 생긴다 이것만 챙겨주면 직원들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일합니다. 방법은 뭐 여러 가지가 있겠죠. 애플처럼 스톡옵션으로 회사 주식을 싸게 주고, 1년간 매도를 못하게 하는 거죠. 그러면 주가가 올라야 이득이니 당연히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일을 합니다. 인센티브도 방법이 될 수 있겠고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회사에 헌신하는지 여부는 이것에 따라 결정된다고 봅니다
23년 11월 17일 | 조회수 16,689
로
로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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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호홍넝
23년 11월 17일
완전 동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회사 매출이 오른다고 직원에게 곧바로 이득을 줄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오너가 직원의 고생을 이해하고, 하나라도 더 편하게 해주려는 태도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먼지구덩이 창고에서 바닥에 앉아 볼트 조이고 있으면, 매트라도 깔아주고, 공기청정기라도 갖다주고요. 이 정도도 안하는 대표 많습니다.
완전 동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회사 매출이 오른다고 직원에게 곧바로 이득을 줄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오너가 직원의 고생을 이해하고, 하나라도 더 편하게 해주려는 태도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먼지구덩이 창고에서 바닥에 앉아 볼트 조이고 있으면, 매트라도 깔아주고, 공기청정기라도 갖다주고요. 이 정도도 안하는 대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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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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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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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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