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커뮤니티에 회사 직원 입장으로서라도 회사가 어렵고 일이 많을 때 칼퇴하는 건 이해가 안 간다고 하는 내용을 봤는데,
직원 개개인의 자율에 맡기는 게 맞죠. 본인이 야근을 해서라도 뭔가 이루고싶다면 야근을 하는 거고, 아니면 그냥 칼퇴하도록 해야죠.
그럼 이 직원들의 의지를 어떻게 만드느냐? 이게 많은 분들이 어렵게 생각하시는 문제인데,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직원에게 주인의식이 생기도록 해 주시면 됩니다.
회사가 성장할 수록 직원 개인에게도 이득이 오든, 성장 기회를 주든 하는 거죠.
회사가 돈을 더 많이 번다 = 나에게도 이득이 생긴다
이것만 챙겨주면 직원들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일합니다.
방법은 뭐 여러 가지가 있겠죠. 애플처럼 스톡옵션으로 회사 주식을 싸게 주고, 1년간 매도를 못하게 하는 거죠. 그러면 주가가 올라야 이득이니 당연히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일을 합니다.
인센티브도 방법이 될 수 있겠고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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