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홀에 관련된 고민이 있어서 글을 남겨봅니다ㅜㅜㅜ
저는 지금 중소기업에서 3년차로 일하고 있고
내년 초에 퇴사 예정인데 퇴사와 함께
일본으로 워홀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업은 조금 일찍 한 편으로 올해 24살이라
그래도 가볍게 워홀에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막상 도전하자니 워홀을 다녀온 후 경력 단절이나 재취업에 대한 실질적 두려움이 앞서서 마음이 조금 어렵네요...🥲
워홀을 간다면 안목을 넓히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최대 목표인데 한국에서의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도전해 보는게 좋을까요?
어디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두서없이 작성했는데ㅜ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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