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정직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직언을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또 그걸 장려하긴 하지만 직언후에 관계가 서먹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격하게 이야기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렇다고 직언이 잘 통하지 않는다면 회사도 알지못하게 되고 나도 답답하고.. 물론 제 의견이 틀렸을 가능성도 많겠지만 어떻게 하면 직언이 기분좋게 받아들여질까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상사에게 직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20년 07월 24일 | 조회수 1,340
f
fi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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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네임
억대연봉
20년 07월 27일
저는 직언을 자주 하는 편이라서 약간의 요령이 있습니다
절대 네버 목소리 톤을 높이거나 언쟁하지 말고 토론이나 대화 형태여야 합니다(전 자주 싸웁니다만....)
대화의 내용에서도...
우선 리스크와 해결방안, 그리고 대안을 준비해야 합니다.
결정권자의 성향도 파악해야 하겠지만 너무 오랬동안 같이 지낸 경우엔 오히려 선입견이 더 심해서 잘못판단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처음엔 다들 '니가 왜~? 그걸?' 이라는 반응이다가 차츰 횟수가 쌓이면 (직언이 옳았던 전례가 쌓이면) 상담이나 아이디어를 물어오는 자주 경우도 생깁니다
노하우라면....
잘못된건 없는것입니다
다들 일과 회사가 잘되기 위해 노력하니까요...
더 나은 방법은 있을수 있어도 잘못된것은 없다는 관점을 가지고 조언하면 상대 상사도 수용하려 할것입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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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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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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