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하게 지내는 뉴욕 VC들과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2012~2015년 수준으로 딜 규모랑 사이즈를 낮춰야 할 것 같다는 내부 미팅이 파트너 수준에서 거론되고 있다고 하네요. Profitable 하지 않는 스타트업은 자본시장이 풀리더라도 자금조달 비용 및 무위험 금리의 무게를 무시 못 할 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핀테크 섹터가 전반적으로 힘들 것 같습니다. Stripe 세컨더리 가치가 30bn 이라고 하네요. 비 core fintech 세컨더리 바이사이드 맨데이트가 90% 디스카운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해외 스타트업 세컨더리 매물이 뜨면 로고만 보고 스프레드 차입에 넘어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국내는 사정은 어떤가요? 외부적으로 표현은 안 할 수 있겠지만 내부적으로 포트폴리오 단가에 할인율을 매기고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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