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글을 작성해 보네요 요즘 제가 고민이 있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끄적여 봅니다
현재 저는 목업 집에서 영업품질3개월 근무후 사무실로 올라가 업체 일정관리 및 견적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친구 아버님이 친구를 통해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아버님은 물류창고 사업 및 자동차 검사소 사업을 겸하고 계십니다. 저를 물류창고 영업및 마케팅 쪽으로 들어오게 하실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친구한테도 물류쪽 지식은 하나도 없다. 마케팅은 해본적도 없는데 내가 가서 너무 어려워 할것 같다 라고 말은 해둔 상태입니다. 그걸 친구가 아버님께 말씀 드렸다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처음부터 누가 잘하냐 영업을 위주로 하되 마케팅은 부업무 정도로 생각해라” 라고 하셨다고 하더군요. 물론 이직하면 월급이 훨씬 많이 받긴 합니다.
지금 직장은 세후 186만원 이직하면 세후 230 정도 입니다.
일의 강도는 신경 안씁니다. 어차피 쉬운 일은 있을거라고 생각을 안하기 때문이죠.. 근데 제 고민은 계속 다니던 회사를 다니며 안정적이게 다닐것인지 아니면 커리어 및 연봉을 위해 모험을 해볼것인지.. 이게 고민입니다. 물류의 관한 경험이라고 해봤자 대학생때 학비 벌라고 물류창고 뛰어본 경험이 전부라.. 가서도 잘 해낼지 모르겠네요..
선배님들 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나이는 25살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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