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입차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근무 중입니다.
근데 보험전략기획팀장 이란 분이
매번 점심시간이후 1시30분정도 되면 지하 주차장 차안에서 주무시네요. 그러고는 오후3시 또는4시 에 사무실로 가시더라고요.
처음 한두번은 '아~ 회사일로 고단하신가보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요.
이게 버릇처럼 되가더라고요.
그리고 심지어는 오후 5시 넘도록 안일어나고...
같은 팀원들도 거의 쉬쉬 하면서 뒷담화를 하는데
정말이지 너무한거 같습니다.
같은 팀원들도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차라리 귀찮게 안하는게 편하다고
조용히 있더라고요.
이걸 상급자분에게 말씀드려야 하는지도 고민입니다.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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