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연휴인데 메일를 봐버렸습니다..
그 이후로는 계속 어떡하면 좋을까, 출근하면 이거부터 해야지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사실 연휴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메일 보는게 습관이 되는 것 같아요ㅠ
회사 안에서의 나와 밖에서의 나를 분리하라는 말은 익히 듣긴 했지만 일한지 1년 반 정도 된 사회초년생(이 맞나요)이다보니,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긴하지만 역량이 부족한지 벅차기만 하네요 ㅠㅠ
계속 다니다보면 이런 것들도 괜찮아지고 나아지겠죠..?
마인드 컨트롤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요..🥲
이러지 말아야지 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의 원흉인 것 같기도 해서 애써 쉴때는 일생각 말아야지 다짐하는 태도를 버려야하는 것일지..
뭐가 맞을까요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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