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에 야근 주말출근이 당연한줄알고 감사하지않으며
말은 빨리 퇴근하라 하면서 퇴근전 일을 주거나 퇴근 할수없는 업무와 업무량을 주는회사.. 저도 흔히말하는 MZ가 맞지만 좋아하는일이라서 열받아도 참고 견디고 배우는과정이라 생각하고 야근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배우는곳이아니라며 딱 잘라말하는데 틀린말이 아니지만 그렇다면 돈을 많이주고 경력직을 뽑는게 맞지않나요?
마음을 자꾸 뜨게 만드는 선넘는 이야기들..
내로남불이라고 열심히일하니 그 이상을 바라고 왜 못하냐고 채찍질만 주는회사 요즘 따라 현타가 많이느껴지네요
연봉이 높은 분들은 때로는 견디라고 말하지만 당연한게 아닌시대에 당연하다 여기는 그 모든것들이 요즘은 열받습니다
년차가 채 쌓이지도않은 신입인데 중간급 관리자들과 비교가 되며 눈치보는 분위기 원래 이렇지 않았는데 최근들어 중간관리직급들이 퇴사후 이런 분위기가 더더욱 심해졌습니다...
채 1년도 안찼지만 최근들어 계속 이직 푸쉬도 오고 제안도와서 이직이 너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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