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에이전시에서는 처음 일을해보는데
고객사 홈페이지 관리가 주된 업무이고 요청업무에 따라 기획(분석/화면설계)도 하고 개발자분들에게 바로 오류수정 등의 업무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파견되어져 있는 고객사에서 업무 요청을 받아 요건 정리 후 소속 에이전시 본사에 필요한 지원을 요청합니다.
업무 난이도를 나누어 공수가 많이 드는건 추가 비용을 받아야한다고는 하는데 매번 문서를 위한 문서를 만들어서 시간을 뺐기네요.
난이도를 나누는건 좋은데 고객사에서 업무진행리스트 양식을 주면서 일정체크를 하라고 하니
에이전시에서는 이 업무진행리스트를 더 세분화하여한 업무에 대해 부가업무 리스트까지 더 작성해서 일이 많다는걸 보여주라는데 좀 이해가 안가서요..
뭐만 시키면 문서를 위한 문서작업을 하라고 하니 본업에 지장이 됩니다.
에이전시는 다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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