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이고 사장음 주 4회 폭음하고 집에 안가고 회사에서 잡니다 다음날 아가리똥내에 술냄새에 잠옷입은 사장과 인사하죠 ^^
보통 팀이나 직원들 협력사 대표 등 돌려가며 회식을 합니다 저는 팀장이고 월 1회 회식참석하고 제 위의 남자 부장은 2주에 1회 억지로 끌려갑니다.(부장은 이 생활 2년해서 간에 문제가 생겼어요)
팀회식이나 환영회 전체회식 저도 이런건 참아요.
문제는 항상 당일에 갑자기 회식요구를 하는데 늘 강제가 아니고 너네 팀 중 참석 희망자 추려오라합니다. 당연히 아무도 자원안합니다. 즐겁게 식사하는 것도 아니고 5~6시간씩 사장 감정쓰레기통 노릇해야하니까요
참석희망자가 없다고 보고하면 니가 회식을 싫어해서 니네팀이 회식 싫어하는거라며 관리자 역할을 안한다며 몇시간씩 가스라이팅 합니다
근데 전 능력없는 관리자 아니거든요 몸값싸고 일 잘하고 인성좋음 사람들만 채용해서 지금 팀을 만들었고 타부서 팀원들 일 밀리고 야근하고 빵꾸낼때 우리팀원들은 칼퇴합니다
회식말고도 문제가 많은데 (아침이든 밤12시든 업무 외적인 연락) 억지로라도 팀원들을 회식에 참여시켜야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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