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지만 그래도 업계에서 중소치곤 매출액도 크고 여러 대형일을 하는 1~2차 벤더에 있다가 대기업 그룹사의 신규사업 회사로 이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신규사업을 해야하다보니 진행도 어렵고 체계도 부족하여 무엇인가 일을 할때마다 난관이 큰 편입니다.이제는 한방 확 떠야 할 시기 인것 같은데 아직도 헤메고 있습니다.
회사는 어떻게든 전환점을 마련을 해보고 싶어서 사람들을 갈아내고 있는 상황이며 사람들이 퇴사율이 확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역시 퇴사를 깊게 고민중이며 빨리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곳에 올때도 그랬고 지금 이직을 준비하면서도 왜 이리 오퍼 한개를 받기가 이리도 힘들까란 생각이 듭니다.
남들은 크고 명망있는 회사 잘 되었네 이러는데 저는 오퍼 하나 조차 받기가 너무 힘들어요. 무조건 많이 넣어... 란 조언을 받고도 열심히 넣어보는데 제 연봉의 문제인지 제 이력서/자소서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연봉이야 어쩔 수 없는데 중소로 봤을땐 많을 듯 하지만 대기업에선 아주 박봉에 가까운 금액일 듯 하고
이력서/자소서의 경우 유튜브에서 많은 팁을 확인하고 여러가지면으로 찾아보고 가다듬어서 나름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나온 방법을 잘 지켜서 쓴 것 같은데 열심히 지원을 해봐도 오퍼 하나를 못 받네요.
딱 한개만 되면 되는데
참으로 쉽지 않고 긴 암흑기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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