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하하호호 하고 웃으며 일하지만, 업무량이 많은 (주말특근 제외, 연장근무 월평균 80시간...) 작은회사를 다니다가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중견으로 이직해왔어요
연봉수준은 큰차이 안나지만 확실히 업무량이 적고 워라밸이 좋긴한데 참 삭막하네요..
전회사에서는 회식하는게 그렇게 싫었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회식 언제하나 기다릴정도 ㅋㅋ
규모좀 있는 회사는 다 이런가요~~ㅠㅠ
업무시간중에 웃는경우는 협의/전화/요구 내용이 어이가없어서 웃을때 말고는 없네요 ㅋㅋ 세상돌아가는 얘기조차 다들 안하시는 분위기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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