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포 골드라인 출퇴근러 입니다.
탑승객들이 빨리 내려서 환승하려고 탑승구 쪽으로 몰리다보니까 시람들이 탑승할 공간 및 탑승을 한다고 하더라도 등을돌리고 억지로 밀어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에게 떠밀려 출입구 가운데 안쪽에 갇힌사람들은 김포공항역까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이동하게 됩니다. 이 와중에 호흡곤란 및 쇼크 환자들이 발생하죠.
지자체 및 정부애서 이와같은 사태을 임시적이라도 해결하고자 만들어낸 하격책이 출퇴근시간 버스교통을 늘리는건데요…
실제로 출근시간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버스를 이용안하고 골드라인 탑승객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제가볼때는 각 역에 배치된 안전요원들이 차라리 안쪽으로 좀 들어가주세요 라는 한마디만 하더라도 사태가 완화될텐데 탑승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탑승 전까지 잡담을 나누며 탑승때에는 등을 뒤로하고 가방 앞으로메고 밀면서 들어가라고만 합니다. 이건 너무 큰 문제입니다. 재역활을 안하는 안전요원들과 무리한 탑승 방법을 강요하고 이건 너무 시급한 해결책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하
정말 힘듭니다… 떠밀리다보니 팔이며 다리며 어깨며 부딪히고 티빅상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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