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4년차 되는 마케터입니다.
4년중에 2년에 대한업무는
처음에 회사 규모가 작아서 영상편집,촬영 , 단순작업 관련되서 업무를 하였고
그 후 부터는 제안서를 작성하여 용역을 따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기획이나 콘텐츠 등 처음부터 작업을 하였고 발표만 제가 안했습니다.
이번에 4년차가 되면서 연봉협상이 되었는데 2900-> 3200으로 인상이 되는데
제가 하는직업이 제안서를 작성하는 일이다 보니 크게 눈에 띄는 업무가 아니라
성과에 대해서 이야기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기획팀에서도 자기가 맡은 제안서를 작성을 하고 있긴해서. 따로 해야할 부분이 없는데.
결론은 제가 이렇게 다니면서 3200을 받는게 맞는건지 . 솔직히 의문이 듭니다.
빨리 진로를 바꾸든지 이직을해 기획팀으로 지원해서 제안서쓰는 작업이 아닌
다른작업을 해서 경력을 늘리는게 맞는지 합니다.
4년차 3200이면 중소기업인데 적당히 받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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