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대중반에 23년 회사생활하다가 20년차부터 회사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들과 말도 안되는 사기치는 생활, 매일 짓눌리는 실적 압박...그리고, 언젠가는 끝날.월급쟁이 생활이 두려웠고 3년전부터 부동산 중개업을 준비했습니다 공인중개사를 회사다니면서 2년 만에 따고 1년은 회사 다니면서 몰래 실무학원을 밤에.다녔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 과감히.사표를 쓰고 6월 공인중개사사무소를 개업했습니다. 남들은 엄청 걱정도해주고 너무 빠른거 아니냐 했지만 조금이라도 젊을때 앞으로 남은 인생을 위해 연봉 1억이상을 포기하고 시작했습니다 이제 개업 2개월 살짝 지났네요..이번달 순수입으로 1천만원이 넘을 수 있겠네요...제 스스로가 자랑스럽습니다 주변에서 하는 조언? 월급쟁이가 하는 조언...내.인생 내가 사는거라 내 사업장에서 사장으로 내가 하고픈 일 하고 하고픈 시간 내는게 너무 좋습니다. 힘들지만...쉬는날은 일주일 하루지만 즐겁습니다.
40대 분들 이제 준비하고 시작하세요~~~전 앞으로 이일을 평생할껍니다~~하루하루가 새롭고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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