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선후배님께 여쭙니다.
이제 입사한지 2달 좀 안되었습니다.
이 곳이 전 담당자가 개인사정으로 갑자기 공석이 되어 인수인계 없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직원이 계십니다.
옆직원도 입사한지 이제 6개월 정도 되어서 아직 적응중인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다음달이면 제 수습기간이 끝나는데요. 회사에서는 규모 축소를 위해 인원 감축을 한다고 했으며 당연히 제가 나갈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옆 상사분을 내보낼것이라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고 아마도... 오늘 저는 회사와 면담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혼자 이 업무를 도저히 할 자신도 없고... 규모를 축소 한다는 의미가 회사 사정이 계속 해서 안좋아지고 있다는 판단이 드는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무작정 버텨야 할까요?
2. 혼자서는 힘들다고 솔직히 말할까요?
3. 퇴사가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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