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8년차에 접어든 현장 공무 대리입니다
공사 6년 공무 2년째이네요
지금은 공무 보고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공무로 맨땅에 헤딩한지도 2년 되었네요
현장 공무보는데 위에 부장님 PJT 한분 계십니다
저희 현장은 대내,대외 구분없이 공무하는데
구분이 없어서인지…
좋게 말하면 여러가지 배우고
나쁘게 말하면 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무가 맞는지 공사가 맞는지 애매하기도 하고
이제 현장도 막바지이고 결혼하고 출산도 준비중인데
종건 특성상 타현장으로 이동하면
집이랑 멀어져서, 지방에 회사를 알아보려합니다
그게 딜레마인거 같습니다
일도 많고 탈도 많은 종건에 있으며 현장 옮겨다닐지…
지금 사는 광주 지역에서 PjT나 지역의 건설사로 들어갈지…
제일 잘 팔려갈 시기가 지금 이때이기도 한데
이직이라는게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어렵네요…
많은 선배님들이 거쳐가신 길인 것을 알기에
한잔하고 답답함에 두서없이 남겨봅니다…
공사, 공무 어느 것이 맞는지 답은 없겠지만
선배님들은 어떤 계기로 현재 직무에서 일하고 있으신지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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