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임베디드 엔지니어입니다.
요즘 큰 고민이 있어 글 남겨봅니다.
경력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제조업 개발직군 종사 중인데
보장된 길로 아예 다른 직무로 취업 예정입니다.
(지인 사업이라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합니다.)
현재 사원 3년차 인데, 내년 대리 진급 예정이며
혹시나 다시 개발자로 전향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진급을 하고 퇴사를 해야할지 아님 바로 할지,,
사실 회사에 개발자로 입사했지만 잡무 투성이에
이 회사에서 물경력 쌓고 살고싶진 않고요 ㅎㅎ
글고 개발직군은 경력 기술서, 참여 프로젝트,
다뤄본 언어 위주로 기술 면접 후 결정된다고도 하던데 회사에서 개발과 전혀 관련없는 문서작업하는 것보단 해보고 싶은 일하면서 혼자 공부하는게 더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 같네요.
기회 됐을때 해보고 싶은 일 찾아 도전하는데
맘같아선 당장 퇴사인데 직급이 좀 고민됩니다!
😀 최악의 시나리오로 개발자로 다시 돌아왔을때
대리를 달고 나가는게 저에게 도움이 될까요!?
개발자 진급 후 이직 여부
투표 종료
총 155명 참여
당장 퇴사
85(55%)
진급 후 퇴사
7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