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불법 수집한 것이 확인되어 억대 과징금 부과되었다고 합니다.
- 만14세 미만 아동 개인정보 수집 건
- 국내 유저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하는데 이를 알리지 않은 건
---------- 기사 주요 내용 ----------
방통위에 따르면 틱톡은 서비스에 가입된 법정대리인의 동의 없이 만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최소 6007건 이상 수집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틱톡은 국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미국, 싱가포르 등에 보관하면서도 '국외로 이전하는 행위'를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았다. 이는 정보통신망법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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