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나이도 많고 입사도 빠르고 직급도 높던(현재는 직급은 같고 연차만 차이납니다. 진급에 계속 누락되셔서) 선배가 최근 인사발령이 나면서 제 팀원이 되었습니다. 일 안 하고 성과 없는 것에 더해 태도 역시 문제가 많기로 직원들 사이에서 유명한 분인데 결국 그러한 평가가 누적되어 이번에 좌천인사를 당했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실텐데도 '팀장님'이라는 호칭과 함께 존대도 하시고.. 저 역시 팀원이지만 선배이기에 깍듯이 대하려고 하지만 서로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어려운 것은.. 스스로 일하지 않고 지시내린 업무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후배에게 일을 떠넘기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지시한 일은 함흥차사이고 퀄리티도 들쑥날쑥이라 믿고 일을 맡기기 힘듭니다. 고참 팀원이면서 후배들에 비해 업무량과 성과가 가장 떨어지구요.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ㅜㅜ
좌천된 선배를 팀원으로 두게 되었습니다.
20년 07월 20일 | 조회수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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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난국
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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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맛켓터
20년 07월 20일
감정 떼고 정리해야죠.
무슨 고민인가요?
감정 떼고 정리해야죠.
무슨 고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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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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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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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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