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법인(특허 엔지니어)으로 이직했는데
대표 변리사 아들이 직원으로 있네요
근데, 성격이 좋거나 그렇다기보단 뭔가 저랑 접점도 없고 맞는부분은 없는거같습니다.
와이프도 5~6시 쯤에 일하러 오시고
취준생인 딸도 공부하러 회사에 오더군요 -_-;;
얘는 직원아니지만 그래도 법인카드 한장으로 점심 단체로 우르르 먹으러 가는데 같이 가는군요.
하...커리어망가져서 또 이직하기는 어려운데 이런 회사에서 정치질당하고 불합리함에 아쉽고, 팽당할거생각하니 걱정이네요
잡플래닛리뷰 자체도 몇개없을뿐만아니라, 가족회사라는 언급 하나도 없던데
(블라인드에는 리뷰 자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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