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7개월정도 휴식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전직장 퇴사사유를 ‘건강상의 이유’로 구직중에 있습니다.
지원하다가 만난 헤드헌터에서 정확히 어떤 건강문제였는지 얘기할 수 없으면 해당 이유는 적합하지 않다고 ‘경력개발’의 사유로 대체하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경력개발’이라는 이유로 얘기한다면 경력개발을 위해 7개월간 무얼했는지 물어볼거 같아서요..
현재 공백기 동안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쉬고 있어서 경력과 관련해서 한게 없습니다...
물론 지금은 치료가 다 끝났고, 크리티컬한 부분이니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직접 언급할 생각은 1도 없는데요
헤드헌터가 제안해준 포지션에 합격하지 못했지만,
조언대로 앞으로 구직활동 시 ‘경력개발’ 쪽이라 얘기하는게 옳을지 다른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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