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 면접 진행했을시 면접관이 팀장과 팀의 동료였습니다.
팀의 동료는 시니어 매니저이지만 회사 체계상 팀장 아래 직급이나 직책이 존재하지는 않는 동료 관계입니다.
그런데 최근 그 시니어가 제 면접 과정에서 레퍼체크가 안좋게 나왔고, 제 행동과 그 레퍼체크를 문제 삼아 본인이 대표한테 말해 자를 수도 있었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대화를 저와 면접 과정에서 상관 없었던 사람들 앞에서 발설을 했습니다.
이런 황당한 사례는 처음이라서요, 보통 이런 경우 인사팀에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사례인가요?
물론 저는 수습 통과한지는 좀 되었으며 위에 여러 가지 할 말이 많지만 우선 ‘면접 과정의 내용을 제가 지켜보는 가운데 관련 없는자 앞에서 발설’이라는 팩트로 문제 제기가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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