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이직한지 반년가량 되었는데, 부서장이 자꾸 역량부족을 문제로 삼으며 자를거라고 하셔요. 아니면 나가달라고 하면 나갈거냐고도 하시구요. 사실 제생각에도 운좋게 입사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면접이나 자기소개서 등에서 거짓말을 절대 하지 않았어요. 경력직은 그러면 당연히 안되는게 맞으니까... 답답한마음에 혹시나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계신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먹고살려면 어떻게든 버텨야하는데, 주1회씩은 부서장으로 부터 저런말을 들으니 죽겠습니다 하루하루. 짤리게 되면 자연스레 실업급여 받으며 다시 취업준비를 해야하는건지.... 막막하네요. 더 좀 잘먹고 살아보자고 용기내어 이직한건데 결과가 이럴줄은 참...
이직하고 짤려보신분
23년 08월 14일 | 조회수 5,398
살
살고시퍼여
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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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VCAC
23년 08월 15일
솔루션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순위로 말씀드리면
1. 부서장과 면담을 해서 어떤게 부족한지 역량개선이 가능한지 이직안하고 내부에서 해결가능한 방법을 부서장과 솔직하게 논의하기.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시면 공부하고 노력해서 단기간 내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씀드리기.
2. 인사팀에 현재 상황을 면담하고 다른부서 이전이라던지 다른 해결책 문의하기.
3. 1, 2번을 준비하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해서 지금부터 이직준비 시작. 이력서 업데이트해서 헤드헌터 글올려놓은 게시판에 지원하기.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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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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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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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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