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되는 스타트업입니다.
과거업력은 해외 신소재기업의 국내외 영업을 총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창업 초기 합류해서,
다른 팀원 없이 저와 둘 뿐인 상황에서부터
지분을 소유한 이사, 부사장이되어, 직급으로 영업과, 회사 운영전반의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2년차 초반에 한번 다른일을 하겠다며 무단탈주 하였으나,
6개월만에 다시 잘 해보겠다며 돌아왔길래.
잘 해보자며 받아주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이번에 또 탈주를했는데..
동종업계도 아니고 경쟁사 국내영업팀장으로 이직했네요.
이사람이 창업 초기 본인이 쓰자했던 동업계약서 위반은 당연한거고.. 계약서 내에 명기된 지분 포함 모든 권리를 포기해야하는데.. 버티고있습니다.. 소송가는게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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