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하기 제일 애매한 3년차 입니다
자격증은 없고 영어는 fluent 급입니다
IT (비상장) 회사에서 주니어 로 재무팀 2년
주로 AP AR closing 담당 하였고
현재 상장사이나 업계가 좋지않은곳에서 reporting / closing / auditing 담당 중입니다
저는 상장사가 처음이라 레포팅 할것도 많고
현재 많이 배우고 있고 아직도 많이 배워야할 위치라는 생각이 드는데 주변에서 회계도 업계 많이 탄다고 이직을 권유 합니다..
하지만 저의 현재 위치상 사실 주니어 급으로 밖에 현재는 이직 할수 없기에 여기서 더 경력을 쌓아 주니어 티를 좀 벗고 ? 이직 하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런데 어쩔수 없이 주변 얘기 (물경력) 때문에 내가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할때 이직이 안돼면 어쩌나 걱정이 드네요..
업계도 많이 탄다고 하면 지금 부터라도 다시 주니어로 이직을 해서 커리어를 쌓아가는게 옳을지
아니면 여기서 최대한 많이 배우고 지식을 쌓아 더 높은곳으로 이직 해야하는지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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