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알바몬'의 시장 점유율 64%, 벼룩시장-다방 등을 운영하는 미디어윌 그룹의 '알바천국'은 36%로 국내 알바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시장은 정리된거 같고 수익성을 챙겨야하는 때라 양사가 동시에 유료구좌를 늘려가고 있다. 기사 마지막엔 '알바몬·알바천국을 제외하곤 다른 대안 플랫폼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는 코멘트가 있어 더이상 대안도 혁신도 없는 느낌인데...
신기하게도 이렇게 과점 사업자들이 속도전을 멈추고 수익성에 맞춘 페이스로 전환할때, 후발 그룹이 승부를 걸 기회가 열리기도 한다. 특히 자금력이 있는 곳은 꽤 긴 호흡으로 스퍼트 해볼 수 있겠지?
요즘같은 때인데 지를 수 있겠냐고? 질러야 생존하는데...당근이지?! 😉
#살림살이팍팍할땐작은혜택도커보인다
#알바쪽은일본에재미진사례가많다
참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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