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박사과정중 휴학하고 3년, 박사졸업하고 4년째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36세 책임연구원입니다.
평생 연구직만 할 생각이 아니었기에 슬슬 분야를 넓히고자 임상분야쪽으로도 영역을 넓혀보고 싶습니다. 중소기업인데도 임상팀과 연구팀이 딱 나뉘어서 있다보니 실험업무만 계속하고, 임상쪽으로는 정보를 얻을 길이 없네요. 팀마다 단절되 있는 분위기라 괜히 임상팀분들에게 물어봤다가 잘못 소문 날까봐 리멤버 선배님들께 왔습니다.
갑자기 임상쪽으로 이직하기에는 너무 아는 것이 없는데, 임상쪽으로 직무를 바꾸는데 필요한 경험이나 직무기술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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