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고생들 많으십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몰라 같은상황을 격어보신 분들 의견 여쭙습니다.
세무 맞긴지 6년차 정도 되었는데
관리해주는 사무장이 “언제한번 술 한잔하자”
“집으로 놀러 가겠다” “와이프도 함께 한번 가겠다”
라는 식의 말을 종종 합니다.
“얼굴본지 오래되었는데 술이라도 한잔 하죠” 이런느낌인데..
지금까지 식음료를 함께 자리해본적은 없습니다.
마주앉아 무슨이야길 하며 술을 마실지요
전 성격상 가까운 사이 이외엔 식사미팅도 하지 않는 편입니다.
만나서 술 한잔하자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수고료를 따로 챙겨달라는 자리를 말하는건지
정말 그냥 친분으로 술 한잔 하고 싶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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